카카오 언냐의 극한직업, 남자들은 대체 왜...
남자의 그곳이 이젠 지긋지긋 하다는 여성의 글이 화제다.
직업상 남자의 그곳 사진을 계속 보게 된다는 여성의 회사는 '카카오(KAKAO)'이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신고 관련 직무를 맡고 있는 여성은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채팅방에 무엇 때문에 신고가 들어왔는지
검열해야 한다.
때문에 채팅 내용들을 모두 볼 수 있게 되는데 대부분의 신고건들이 남성 성기 사진 때문이라는 것.
채팅방에 들어온 남성이 자신의 성기 사진을 올려 신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여성은 하루에 보통 10개 정도의 남자
성기 사진을 보는것 같다고 전했다.
'대체 남자들은 왜 자기 ㄲㅊ를 보여주고 싶어할까(존나작은데)' 라는 여성은 너무 더럽다고 적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까맣고 기괴하게 생긴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 사진을 본 날에는 하루 종일 밥맛까지
떨어진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고충을 남겼다.
재미있는 것은 꼭 그런 남성들이 전화해서 왜 자신이 카카오톡 정지를 당했냐고 따지더라는 것.
하지만 그에 대해 '니가 존나 작고 못생긴 꼬츄 쳐올렸잖아 시발롬아!!!' 라고 대답할 수는 없기에 참으면서 대답한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스타에 수영복입거나 조금만 노출하면 그렇게 지 꼬추사진을 보낸다던데"
"꼬부심 지리네;;;;;" , "반대로 생각해봐도 좆같을듯" , "리얼임ㅋㅋㅋㅋㅋ미친 새끼들 조나 많음"
"꼬무룩 꼬송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카카오톡 오픈채팅은 카카오톡 ID나 전화번호, 친구 추가를 하지 않아도 링크만으로 다수의 사람들과 편하게
채팅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