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헤어지고 자신이 했던 가장 찌질했던 행동까지 밝힌 유소영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 유소영의 새로운 맥심 화보가 나와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과거 유소영은 2015년 10월에도 맥심을 통해 자신의 첫 란제리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남성 잡지 맥심이 이번에 유소영과 함께 준비한 맥심 12월호의 컨셉은 크리스마스다.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낼거같은 여성의 유혹적인 자태를 그대로 뽐내며 다시 한번 관능적 몸매를 드러낸 유소영.
크리스마스와 딱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유소영은 글래머러스함과 치마를 살짝 들어올린 포즈가 눈에 띈다.
유소영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맥심의 에디터는 걸그룹에서 배우가 된 유소영은 발랄하고 귀여웠던 면모에서 훨씬 넓고 깊은
표현을 하게 되었다며 순간 순간 몰입하는 연기력을 보였다고 이야기 했다.
크리스마스가 외롭다는 그녀는 '치열한 연예계에서는 강인한 마음이 필요하다, 연예인은 외로움을 부정 할 수 없는 거 같다'
고 이야기 했고 헤어진 후 남자에게 먼저 연락해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대부분 연락을 받는 편이었다, 연애할 때 재지않고
좋으면 그대로 표현하고 찌질한짓도 많이 했다. 그래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털털하게 답변했다.
그녀가 뽑은 자신이 했던 이별 후 가장 찌질한 행동은 남자친구와 여행갔던 곳을 이별 후 혼자 가본 것 이었다.
과거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로도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던 유소영,
유쾌하게 대답했던 그녀는 2018년에는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맥심화보를 장식할 것을 약속했다고.
그녀의 새로운 맥심 화보에 네티즌들은 "참인가 우오" , "의느님 같은데 그래도 조음" , "크흠 좋군요"
"볼수록 매력있는듯"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유소영은 가요계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을 주제로 자신도 과거
한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화제된 바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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