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강동호 성추행 논란, '가슴'만졌다 VS 루머.......................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동호가 성추행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이스트 백호의 성추행 피해자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글의 글쓴이 A는 강동호와 가족끼리 아는 사이로 8년 전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는 2017년 5월 즈음 8년 전 뉴이스트 강동호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당시에는 A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어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고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A는 8년 전 강동호에 의해 느꼈던 수치스러움과 성추행의 기억들을 잊을 수가 없다고 밝히며 힘들어 했다.
A가 성추행을 당했을 당시에는 강동호가 현재보다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해외 활동을 했기 때문에 매체를 통해 A가 강동호에 노출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프로듀스101‘을 통해 강동호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각종 매체와 SNS에서 자주 등장하는 강동호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며 뒤늦은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A는 최근 매일 같이 기사화되고 있는 뉴이스트 소식으로 속상해 하고 있는 A를 본 친구가 당시 화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대학 커뮤니티에 올린 글로 친구가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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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작성한 글은 강동호., 제주도에서 애들 많이 때리고 일진인데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해 가 가지 않는다는 내용이었고 이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는 것.
이에 A는 강동호와의 메신저, 문자 메시지, 통화내용 등의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A는 현재 변호사와의 상담을 앞두고 있다며 누리꾼들에게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강동호가 몸담고 있는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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