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과 연출력(액션신)과 주연 배우들의 연기(김현주, 강수연씨 연기도 좋았지만 류경수 배우의 불안정한(오버하면서 막 히히 거리다가 갑자기 화를 낸다던가)안드로이드 역할이 괜춘함)가 꽤 좋았지만 그 연상호 특유의 드라마틱걸(망할 신파 포함) 요소가 초반부를 다 차지하더군요(연상호는 이게 문제 ㅡㅡ) 그래도 후반부는 꽤 잼나게 봄..
지나친 드라마 요소는 자르고 액션성을 강조했음 좋았을텐데 그 점이 아쉽습니다
p.s 영화속에 나오는 회사 크로노이드(?)사가 웨일랜드 유타니랑 겹치는게 많더군요(남자 안드로이드가 데이빗을 연상시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