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2016 희망로드 대장정' 고아라가 처참한 잠비아의 아동 노동 실태에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1 '2016 희망로드 대장정'에서는 고아라가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났다.
이날 고아라는 13살의 어린 나이에 동생 둘을 건사하느라 의사의 꿈을 접은 샤드릭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고아라는 하루 종일 도끼질을 하는 샤드릭을 도와 숯을 만드는 일을 도왔다. 그녀는 흙먼지 속에서 일하는 샤드릭 삼형제를 보며 속상함을 속으로 삼켰다.
그러나 서툰 도끼질로 머리가 움푹 팬 샤드릭의 머리를 보며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하니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KBS1 '2016 희망로드 대장정' 방송 화면 캡처
독기를 검색 하다 보니 이런 기사를 읽게 되었네요
마음이 여려 눈물도 많은가봐요 ㅠㅠ
이 기사는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52709
펌 한것으로 문제 될시 삭제 하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