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작성일 : 18-02-13 23:22
시아버지가 저한테 하는 행동들, 성추행 맞나요?
 글쓴이 : 광주꼬맹 (112.x.x.85)
  추천 : 1   무덤 : 0  
http://www.wkb.co.kr/bbs/board.php?bo_table=fun&wr_id=942121



계속 이런일이 생겨서 시댁에 가기 싫은데 객관적으로...





시댁에서 시아버지가 하는 행동이 성추행으로 느껴진다는 며느리의 글이 화제되고 있다.


결혼한지 5년 정도 되었다는 여성은 자신이 시아버지에게 당한 행동 몇가지를 적었다.


첫번째는 시아버지가 자신에게 말을 걸 때 자꾸 허벅지를 툭툭 친다는 것. 처음에는 실수이겠거니 했지만 대여섯번 계속 되었


다고 한다. 




두번째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코피가 나서 닦아주고 있던 찰나 시아버지가 자신의 팔뚝을


며느리의 가슴에 갖다 댔다. 은근슬쩍 다가오는 팔뚝에 피했지만 시아버지는 다시 슬슬 닿으려고 했고 열이 받은 며느리는


그냥 자리를 피했다고 적었다.


평상시 성추행 뉴스나 사건들을 접하면 그 자리에서 왜 말을 못하지 하고 답답해했던 자신이 막상 그 상황에 닥치니 쉽게


말이 안나오더라는 글쓴이는 자신의 남편은 자기 가족들에게 싫은 소리 조차 하나 못하며 자신이 어떤 말을 듣더라도 가만히


있는 남자였다. 반복되는 시아버지의 행동에 남편에게 털어놓았지만 남편은 화를 내기는 커녕 별 반응을 하지 않았다.


자신의 아버지가 실수로 그랬겠지라는 반응에 글쓴이는 오히려 더 화가났다고.


결국 글쓴이는 다가오는 명절에 시댁에 내려가서 또 한번 이런 일들이 생기면 한번 엎고 다신 안보고 살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너무한 것인지 특히 결혼하신 남자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다며 글을 마무리 했다.


이게 성추행이 아니고 혹시 자신이 예민해서 그런 것이냐며 답글이 달리면 남편에게도 보여주겠다는 글에는 "여자는 가슴에


누군가 닿으면 그게 일부러 그러는지 실수로 그러는지 다알아요 물론 남자도 성추행 당하면 직접 느낄수 있겠지만요. 스물


스물 가슴에 닿게 계속 용쓰는게 피부로 다 느껴져요 정말 다시 그러면 뒤집어 엎으세요 절대로 같은 자리에 있어야 될 사람이


아닙니다" , "그런 상황오면 큰 소리로 말하세요 아버님 허벅지 안쳐도 다 듣고있어요~~라고" , "제가 그런걸로 상담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 시아버지는 몸을 훑는 시선 가슴다리로만 시선이 머물러있고, 계단올라갈때 아래서 쳐다보고 있고 이런정도


였는데요. 애매해서 신랑도 친정부모님도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아니라하면 장땡이니 말한 사람 바보만들까봐요.


상담사는 이런 사례가 적지 않다며 제일 좋은 해결은 그때그때 말하라는 제안이었습니다. 아버님, 지금 어디보시는거세요?


혹시 제다리보세요? 이런식으로 직면을 시켜주는거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그자리에서 부인하거나 화내도 들킨거 아니까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등의 댓글이 추천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추천 : 1
무덤 : 0

헉! 이건 퍼가야 해!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추천 무덤
[공지] 베스트 게시판 신설(추천시 베스트로 이동됩니다) 웃겨봐
880058 티타늄을 제련할 수 없는 이유 싸라싸 13:47 0 0
880057 19) 한 남성의 브라질리언 왁싱후기 이고은 12:55 0 0
880056 흔한 쿠팡 반품사유 power2117 12:54 0 0
880055 웅장한 폭포 풍경 노랑천사 12:54 0 0
880054 논란의 기흥 톨게이트 사건 xrx 12:53 0 0
880053 8100억원 기부 약속 [1] 반또라이실바 12:49 1 0
880052 소련이 개발한 게임에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빠져들다 정원 12:48 1 0
880051 결혼 생각 없는 독신주의 남친 [2] 노랑천사 12:48 2 0
880050 평택 미군기지 여세현 12:47 0 0
880049 노쇼 일어난 한식대첩 디솜 12:44 0 0
880048 누나한테 귀여움 받는 이연복 Beckham23 12:44 0 0
880047 갑질이 싫었던 고등학생 유롱 12:43 1 0
880046 동전 아트 zeremy 12:23 0 0
880045 현대판 의좋은 형제_다리위에서 만난우정 ㄴㅁㅇㅇㅁㅈ 11:47 0 0
880044 소유진이 말하는 결혼생활 [2] 건빵zz 11:04 3 0


   1    2    3    4    5    6    7    8    9    10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