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자와 시각과 촉각으로 만족하는...
간단한 장비로 가상 현실(VR)을 체험하게 하는 것은 어느덧 놀이문화부터 우리의 삶 속에 가까이 자리잡았다.
특수한 안경이나 장갑 등만 있으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있는 가상화면을 눈 앞에 펼쳐진 것 처럼 체험할 수 있는 것.
성진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는 VR로 야동을 보는 테스트도 진행했는데, 이를 응용하여 더욱 직접적인 체험서비스를
할 수 있게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가상 화면속에서는 섹시한 미녀들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실제로는 거품이나 오일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험이다.
한 일본인 남성은 VR을 착용한 고객이 누워서 속옷만 입은 여성 2명이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화면을
보게하고 마사지사가 해당 고객을 쓰다듬게 하는 마사지법을 구상해냈다.
VR로 여성들을 보며 흥분할 수는 있지만 시각적 자극일 뿐 신체적인 자극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남성 마사지사 2명이 전문적인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 것이며 그가 느끼는 그대로 온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하고 흥분하도록 만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흥분은 마음속으로만 즐겨야 한다.
일본은 비교적 다른 국가에 비해 고사양 그래픽의 VR보다 닌텐도 스위치나 모바일게임, PS VITA 등 휴대용 게임 산업에
집중해왔다. 때문에 VR산업 진출이 늦어졌고 2016년 까지는 다른 첨단국에 비해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2020년 개시 예정인 이동통신 5G와 도쿄올림픽에 맞추어 VR서비스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2021년까지
VR시장이 급 성장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일본의 색다른 VR체험 사진들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원효대사 해골딸이냐?" , "ㅋㅋㅋㅋㅅㅂ하얀가운 감정노동
ㅋㅋㅋㅋㅋㅋㅋ" , "아앗ㅋㅋㅋㅋㅋ현타오겠다 마사지사 윤활제는 필요없겠네" , "보다가 사래걸렷다ㅋㅋ"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