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세 관람가인지 궁금한 키스 수준과 노출 수위가...

카라의 막내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강지영의 근황이 화제되고 있다.

2013년 니콜의 재계약 거부와 함께 고민하던 강지영은 결국 계약 만료 후 카라에서 나오게 되었다.

당시 연기쪽에 관심이 많아 영어 공부와 연기 수업을 목적으로 유학을 가겠다던 강지영이 현재 일본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 예전에 김태희가 일본 활동을 하기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 계약을 체결 후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

라는 작품으로 데뷔했다.

이후부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성우 참여, 패션 모델, 라디오 DJ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강지영.

한 네티즌이 올린 그녀의 드라마 속 몇장면들에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했던 모습과는 너무 다르다는 평이다.

극 중 상대역할의 남성과 적극적으로 키스하는 모습, 쇼파 위에서 남성을 바라보며 속옷도 없이 상의를 거침없이

벗어 던지는 모습이 한국에서와는 완전 다르다는 것.

네티즌들은 강지영 근황에 "애교 시키니까 못하겠다고 방송에서 울던 분이......."

"마지막에 옷던지는거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과거 걸그룹 카라의 막내 멤버였던 만큼 귀여운 목소리와 이미지를 가진 강지영에게 수많은 애교 요구가 쏟아졌었다.

그러던 중 지상파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MC들의 애교 요구에 '애교가 없는데 왜 자꾸 시켜요' 라며 눈물을 흘려 논란이

되었던 적도 있다.

그랬던 강지영의 모습과 일본에서 연기하고 있는 모습은 180도 확 달라졌다는 것.

강지영은 최근 연기 뿐만 아니라 영화 감독에도 도전했다. 첫 작품은 3편 연속으로 구성되는 영화 '별에 소원을'의

1편 '혼자가 아닌 1일' 감독을 맡았고 촬영장소부터 의상과 미술 등 촬영에 관한 대부분을 총괄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영화는 지난 2일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 내년 1월 11일 유튜브 네슬레극장을 통해서 무료로 공개된다고 한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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